설교 요약
Oct 15, 2023

예수를 만나면
(요한복음 4:27-30)
주원영 담임목사
성도 여러분. 극동방송국 로비에 들어서면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세상은 영원히 변하지 않지만,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기만 하면, 내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나가면 성도라는 이름은 잊은 채 세상과 단짝이 되어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된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본문에는 예수님과 잠간의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여인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⓵물동이를 버려두고 떠납니다(요4:28). 여인이 우물에 온 목적은 물을 긷는 것인데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자신의 목적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것을 내버려두고 동네로 뛰어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된 모습입니다.
동네로 뛰어 들어간 이 여인은 ⓶자신이 만난 메시야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요4:29). 예수를 선지자라고 합니다(요 4:19). 내가 만난 사람이 그리스도라고 선포합니다(요4:29). 이 여인은, 동네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거리로 삼는 것을 싫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그런 것들이 껄끄럽지 않았습니다. 싫어했던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가고 싶지 않은 곳도 기쁜 마음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와 보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만나서 전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⓷오실 메시야가 바로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예수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이 사람들이 예수께 나옵니다(요4:30). 이 여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요 4:40-41).
“성도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중계인”이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어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만나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Oct 8, 2023

스스로 계시는 분.
야훼
(출애굽기 3:13-22)
주원영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430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었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시기 위하여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묻습니다(출 3:13). 나를 누가 보냈다고 말할까요? 모세의 이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출 3:14).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스스로 있는 자”라거 말합니다. 이것이 나의 영원한 이름이고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3:15).
그러면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❶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라라는 말의 의미는 “나는 언제나 현재”라는 말입니다. 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있을 자라는 말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자라는 말입니다. 야웨 하나님은 홀로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이름이 잊혀져도, 잊혀지지 아니할 영원한 이름입니다.
야웨(여호와) 하나님은 ❷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세상은 변하고 인생도 변하지만, 오직 야웨 하나님 한 분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우리에게는 믿을 수 있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야웨(여호와) 하나님은 ❸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고통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좌절과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절망 속에서 구해 주시려고 우리에게 내려오신다고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마침내 인간과 똑 같은 육신의 모습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는 7회에 걸쳐 예수님을 “지금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없이 한결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풍랑을 만나고 고통을 당하면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내 곁에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막 6:50). 이분과 함께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Oct 1, 2023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에베소서 2:8-10)
주원영 담임목사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엡 2:10). 우리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창조주의 작품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❶선물로 주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인간이 하나님의 작품으로 창조되었지만 범죄함으로 타락하게 되면서 인간 본래의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 모습으로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이 구원이 우리의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받으려면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엡2:8).
❷창조주의 선한 기대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엡2:8-9). 그러나 행함이 필요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열매로 나타나는 선한 행위가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선을 행할 능력이 없었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우리의 모습은 선을 행할 능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모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입니다(엡2:10).
❸교회공동체의 지체로서 그 기대를 실현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작품으로 살아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두셨다고 말합니다(엡2:22).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 안에 남아있는 죄성 때문에 쉽게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선을 행하다가도 쉽게 낙심하고 쉽게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선을 이루도록, 우리를 한 곳에 거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가 교회 공동체의 지체로써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일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붙들어 주고, 세워주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의 선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Sep 24, 2023

하늘의 보고를 열어주시는 축복
신명기 28:12-14
주원영 담임목사
신명기 28:12절에 기록된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라는 표현은 “하늘의 보물창고”를 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늘 창고를 열어주시기만 하면,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내게 관계된 모든 것들이 완전케 됩니다. 신명기 28:3-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주시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은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축복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운 일들도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세상 말로 대박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축복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28:7-10절에 기록된 축복입니다. 그야말로 감당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장마비와 같고 폭포수와 같은 축복입니다. 하늘 문이 한번 열리기만 하면, 이런 축복이 쏟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하늘 문은 아무에게나 열리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열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열쇠는 신명기 28:1절과 13-1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순종은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생각과 말의 기준을 주님에게 두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의 기준을 주님에게 두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먼저이고 내 뜻은 그 다음이라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한번 우직하게 순종해보시면 그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시다. ◎예배드림을 귀하게 생각하십시다. ◎기도에 힘써 보십시다. ◎말씀을 붙잡아 보십시다. 그리고 ◎찬양을 멈추지 맙시다. 이런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나와 관계된 것들을 완전케 해 주실 것입니다. 모든 상황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그렇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28:1절 말씀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신 28:1).
말씀에 순종함으로 저와 성도님들에게 하늘 문이 열리고 놀라운 축복이 쏟아지는 은혜를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