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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Jan 11, 2026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 여호와
(사무엘상 7:5-12)

주원영담임목사

성도 여러분. 영원한 교회 2026년 표어입니다. “에벤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면서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름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 중에서 제일 많이, 그리고 가장 즐겨 사용하시는 이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름이 창세기 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그분의 이름을 엘로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위대하다. 높은 분이시다. 전능하신 분이시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분이시다.” 이런 뜻입니다.

살아가시면서 때때로 너무 높아서 넘을 수 없고, 너무 강해서 쓰러뜨릴 수 없는 벽 앞에 서 있을 때가 있습니다. 심한 풍랑 때문에 삶이 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려움이 찾아오기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삶에서 이와 같은 경우가 우리에게 찾아올 때, 엘로힘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엘로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엘로힘, 바로 그분은 모든 이름 위에 가장 귀하고 뛰어난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엘로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품을 이름으로 계시하시는 책입니다.

지난시간 말씀드린 것과 같이(참고 : 영상. 요약) 그분 ◉엘로힘은 “여호와 이레”가 되시는 분이심니다(창 22:14). ◉엘로힘은 “여호와 라파”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간 또 다른 엘로힘이 어떤 분이신지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엘로힘은 “여호와 닛시”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 17:15-16).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종살이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던 중, 철 병거로 무장한 훈련된 아말렉 군사들을 만납니다. 모두가 이스라엘의 참패를 예측할 수 있었던 전쟁이었지만,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군사 훈련이라고는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오합지졸과 같은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까?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니, 멀리 산 위에서 지도자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니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하지만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아말렉에게 밀립니다. 이 모습을 본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양쪽에서 부축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이 놀라운 모습 앞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깃발을 흔들게 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출 17:15).

성도 여러분. 2026년 한 해 동안 성도님들 모두가 승리의 깃발을 흔들게 하시는 닛시의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때때로 이렇게 저렇게 패배하고 넘어지고 쓰러졌을지라도, 2026년 한 해 동안에는 가는 곳마다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승리하시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엘로힘은 “여호와 샬롬”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삿 6:24).

출애굽 시대가 끝나고 사사시대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세우셨습니다. 큰 용사라고 말씀하시면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삿 6:12). 그럼에도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또 다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삿 6:16). 그런데 기드온은 여호와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표징을 구합니다(삿 6:17). 안타까워하신 하나님께서는 표징을 구하고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말할 수 없는 평안을 주셨습니다(삿 6:23).

놀라운 평강의 은혜를 입은 기드온은 그 자리에 제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부릅니다(삿 6:24).

기드온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칼과 창도 가지지 않고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만 가지고 300명의 군사와 함께 전쟁터에 나갑니다. 그리고 외칩니다(삿 7:18). 기드온의 이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승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삿 7:12).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샬롬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샬롬의 은총을 입고 나아간 기드온에게 이와 같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6년 성도님들 모두에게 이 샬롬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엘로힘은 “에벤에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엘리 제사장이 나라의 지도자로 있던 사사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나이가 많았기에,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엘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들들을 올바로 인도할 힘을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흐르면서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전쟁에서 패배합니다. 4,000명의 군사가 희생을 당했습니다(삼상 4:2). 그러자 홉니와 비느하스는 아버지 엘리 제사장께 말씀드리지도 않고 하나님의 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나갑니다. 하나님의 궤가 있는데 설마 하나님께서 전쟁을 지게 하시겠는가? 하는 인간의 생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쟁은 이스라엘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30,000명의 군사가 피를 흘리며 죽었습니다(삼상 4:10).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쟁에서 죽었고 법궤는 불레셋에게 빼앗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 앉아 있다가 넘어져서 목이 부러져 죽습니다(삼상 4:18). 그리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이 소식을 듣고는 난산 끝에 아이를 출산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이라고 짓고는 이내 죽고 맙니다(삼상 4:20-22). 나라의 위기가 닥친 것입니다.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백성들은 너무나 두려워합니다. 어찌할 줄을 모릅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세우십니다. 늘 성전을 지켰던, 한나의 아들이었던 “사무엘”이었습니다. 그는 온 백성을 미스바에 모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삼상 7:3). 사무엘의 이 외침에 백성들이 반응합니다(삼상 7:6).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삼상 7:10).

사무엘은 이 놀라운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돌을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에벤에셀이라고 부릅니다(삼상 7:12).

성도 여러분. 내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 함께 해 주시는 분, 나의 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분. 이분이 나의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6년을 시작하면서 여호와의 이름, 엘로힘을 생각했습니다. 전능하신 엘로힘은, 때때로 여호와 이레가 되십니다. 때로는 여호와 라파가 되십니다. 때로는 여호와 닛시가 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 샬롬이 되십니다. 더 나아가서 그분은 여호와 에벤에셀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은혜들을 준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때를 따라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치료하심이 필요할 때에 우리를 치료해 주실 줄 믿습니다. ◎승리가 필요한 자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특별히 평강이 필요한 자에게 평강의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2026년, 이분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고 풍성하게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축복이 성도님들의 삶에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원합니다.

Jan 4, 2026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 여호와
(사무엘상 7:5-12)

주원영담임목사

성도 여러분. 어떤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주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어디를 가든지 먼저 평안의 복을 밀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 10:5). 그 사람이 그 복을 받기에 합당하다면 그 집에 그 복이 머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빌어주는 복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눅 10:6).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유는 그 복이 나에게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표어도 크게 외쳐보겠습니다. “에벤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이렇게 한 번 더 복을 밀어드리면 좋겠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4-26).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은 미약한 존재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창조주를 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를 가지기를 원하셨고,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알려줄 수 있을까? 생각하시던 중에, 이름을 통하여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이름을 통하여 당신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이 몇 가지나 될까요? 정확하게 몇 가지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가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 하나님께서 제일 즐겨 사용하시고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창세기 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엘로힘이라는 뜻은 위대하다는 뜻이고, 높은 분이라는 뜻이고, 전능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의미들이 엘로힘이라는 단어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창세기 1장을 보시면, 엘로힘께서는 7일 만에 삼라만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셨습니다. 심지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까지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을 펼쳐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엘로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로힘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시기를 가장 즐겨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삶에서 힘든 일들이 우리의 앞길을 막을 때, 엘로힘을 찾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엘로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강한 분이십니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엘로힘은 모든 이름 위에 가장 귀한 이름입니다. 믿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엘로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성경은 이름으로 당신을 계시하시는 책입니다.

이 시간 엘로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깊이 생각하시고 그분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렘 29:13). 우리가 엘로힘이 어떤 분이신지를 찾고 찾으면, 우리를 만나주실 줄 믿습니다.

◉엘로힘은 “여호와 이레”이십니다(창 22:14).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의 아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나에게 제물로 바쳐라.”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지시하셨기에 변명하거나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 일이 있은 얼마 후에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들과 함께 모리아 산으로 향합니다.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아버지를 따라오던 이삭이 아버지께 묻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한 준비가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그런데 제물은 왜 없습니까?” 아마 그 순간 아버지 아브라함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질문하는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는데, 그 말을 어떻게 아들 이삭에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이렇게 둘러댑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 22:8). 이렇게 둘러대고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을 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제물이 바로 너라고 말합니다.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창 22:10). 창세기 22장의 말씀입니다.

그때 너무나도 급하셨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나님께서 당황하셨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머뭇거릴 줄 아셨는데, 단호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놀라신 것입니다. 당황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반복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입니다(창 22:11-12).

아브라함이 칼을 멈추고 말씀대로 뒤를 돌아보니 나뭇가지에 양 한 마리가 뿔이 걸려서 도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 숫양으로 이삭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 22:13). 이렇게 믿을 수 없는 너무나도 놀라운 일을 경험한 아브라함은,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창세기 22:14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 22:14).

성도 여러분. 엘로힘이신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이레이십니다. 그분은 오늘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아시고 준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전능하신 엘로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무엇이 가장 필요하십니까?

여호와 이레이신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2026년에 준비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목말라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샘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창 21:19). ◎한센병(문둥병)으로 인하여 나아만이 힘들어할 때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계집종을 그 집에 준비하시고 일하셨습니다(왕하 5:3). ◎사르밧 과부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한끼 식사를 하고 생의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그 집에 보내시고 삶의 위기를 이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왕상 17:13-14). ◎엘리멜렉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가족들을 이끌고 모압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산산조각이 되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시간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룻 1:22).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여호와 이레가 되셔서,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믿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엘로힘은 “여호와 라파”가 되시는 분이십니다(출 15:26).

하나님의 은혜로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들어섰습니다. 물이 필요했지만, 아무리 찾아보아도 주변에 물은 없었습니다. 어쩌다가 겨우 우물 하나를 발견했지만, 그 우물의 물은 먹을 수가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러자 저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한 나무를 지시하셨고, 모세는 그 나무를 꺾어서 우물에 넣었고, 그 우물의 물은 먹을 수 있는 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출 15:26).

전능하신 엘로힘께서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라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로힘이신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어떤 질병이나 어떤 문제들도 치료를 받습니다. 믿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의 문제를 치료받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탄으로부터 죄의 화살을 맞아 영의 사람의 몸 곳곳에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한 흔적 뿐입니다. 이사야 1:6절 말씀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이 상처들을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이 상처들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의 공로로만 깨끗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분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육체의 질병과 육체의 약함을 치료받습니다. 육체적인 질병의 치료함이 필요하신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의 피 묻은 손길의 어루만져 주심이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치료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라파의 하나님께서 다가오셔서 우리의 약한 부분들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에서는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십니다.

그분 앞에 나아가면, 육체의 질병과 약함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치료해 주십니다. 나 혼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고민하는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료해 주시는, 이 하나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엘로힘이십니다.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2026년은, 이분 엘로힘과 동행하시면서, 그분께서 주시는 인도하심과 치료하심의 축복 속에서 감사하면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에서는 행복과 기쁨만이 넘치는 성도님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Dec 31, 2025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12)

주원영담임목사

2026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함께 큰 목소리로 2026년 우리에게 주신 표어를 외쳐보겠습니다. “에벨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두 손을 높이 드시고 다시 한번 힘차게 외쳐 보겠습니다. “에벨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에 불과한 보잘 것 없는 우리들에게 당신이 누구이신지를 계당신의 이름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펼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나는 엘로힘(전능하다)이다. 전능하고 전지한 만군의 하나님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소개하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어떤 방법으로 당신의 전능하시고 전지하심을 보여주셨습니까?

내가 엘로힘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모습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이레”입니다(창 22:14).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 당신의 자녀된 성도들의 필요를 넉넉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이다. 이렇게 소개하셨습니다.

성경을 조금 더 읽어나가면 우리는 또 다른 모습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 라파”입니다(출 15:26). 몸의 연약함을 가지고 나오신 성도님이 계신다면 치료해 주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 라파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연약함일지라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어가다 보면, 우리는 또 다시 엘로힘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닛시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닛시”입니다(출 17:15).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면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닛시의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바로 이 하나님이 엘로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2026년 삶의 모든 부분에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문제 앞에서 실패하고 좌절하고 넘어지고 포기하는 삶을 살아오셨다고 할지라도, 새롭게 맞이하는 2026년에는 닛시의 하나님을 만나심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이 흔들면서 힘차게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어가다 보면, 이레의 하나님을 만나고,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고, 닛시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또 다른 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신 샬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 샬롬”입니다(삿 6:24).

“출애굽시대”가 끝나고 “사사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사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사들 중에는 “기드온”이라는 사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매우 약했고 두려움이 많은 자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웃나라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을 향하여 큰 용사라고 말씀하시면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삿 6:12). 그럼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삿 6:16). 하지만 기드온은 또 다시 표징을 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또 다시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고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드온에게 놀라운 평강이 찾아왔고 기드온은 그 자리에 제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습니다(삿 6:24).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경험한 기드온은 이전의 가드온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2026년 이 샬롬의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님들에게, 성도님들의 가정에, 성도님들의 일터와 사업장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입니다.

블레셋이 처들어 왔습니다. 나라가 풍전등화가 되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엘리가 대제사장으로 있었지만, 전쟁에 졌다는 소식이 엘리의 귀에 들립니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쟁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그야말로 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입니다. 그러자 이 소식들을 듣던 대제사장 엘리가 갑자기 의자에서 넘어지더니 목이 부러져서 세상을 떠납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풍전등화와 같은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시기 위하여 사무엘을 세우시고, 사무엘을 통하여 미스바에서 온 백성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도와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십니다.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입니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입니다.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이렇게 역사하시고 도우시는 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정을 따라, 준비가 필요한 자에게는 이레의 하나님으로, 건강이 필요한 자에게는 라파의 하나님으로, 승리가 필요한 자에게는 닛시의 하나님으로, 삶의 평강이 필요한 자에게는 샬롬의 하나님으로,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가까이 다가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와 같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님들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Dec 28, 2025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46:7-11)

주원영담임목사

한 해가 저물어 갈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에 현장에 어떤 말씀을 주실지를 생각하면서 엎드립니다. 그러기에 교회가 붙잡는 표어에는 ◎성도님들이 삶뿐만이 아니라, 교회의 간절한 바램도 담겨 있습니다. ◎때로는 시대의 어려움에 대한 간절함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목표까지 담겨 있습니다.

영원한 교회가 지난 5년동안 붙잡았던 표어들을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2020년 : (이전성경)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리라 (시 138:8). (개역개정 :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2021년 :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7). 2022년 :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 (코로나 시절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 2023년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네게 보이시리라 (시 16:11). 2024년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평지가 되리라 (슥 4:7). 하지만 이일은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능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만 된다고 하셨습니다. 2025년 :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46:11).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수행의 종교가 아닙니다. 입을 열어 고백하는 종교입니다. ◎시인해야 합니다(롬 10:9). ◎고백해야 합니다(마 16:16). ◎선포해야 합니다(막 11:23). ◎명령해야 합니다(막 4:39). ◎독백해야 합니다(마 9:21).

성도 여러분. 시인해야 할 때는 시인하시고, 고백해야 할 때는 고백하시고, 선포할 때는 선포하시고, 명령해야 할 때는 명령하시고, 독백해야 할 때는 독백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에,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큰 산이 산산히 무너져 평지가 될 줄 믿습니다.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향하여 외칩니다(삼상 17:45). 그때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철홍성 여리고 앞에서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외쳤습니다. 그때 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하늘에 떠 있는 태양과 달을 향하여 머무르라고 명령했을 때에 태양과 달이 머무르는 믿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말씀을 붙잡고 입을 열어야 합니까?

저와 성도님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2025년을 시작하면서 시편 46:11절 말씀을 붙잡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 말씀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46:11).

시편 46편 표제를 보시면 “알라못에 맞춘 노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알라못”은 “크게 외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자신있게, 확신을 가지고 입을 열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고라 자손들이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라 자손들은 처음에는 모세를 향한 반역자들이었습니다(민수기 16장). 그때 저들이 서 있는 땅이 갑자기 갈라져서 250명의 사람들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병이 돌아서 17,400여 명이 전염병으로 죽는 불상사도 일어났습니다. 고라 자손들은 거의 다 멸절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전을 찾았고 성전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시편 46편을 기록한 고라 자손들입니다. 7절과 11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 46:7.11).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불렀을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왜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을까?”

그리고 보니, 고라자손만이 아니라, 아삽도(시 75:9. 76:6. 81:1.4). 다윗도(시 20:1). 하나님을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성도 여러분. 야곱이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불려지기를 기뻐하셨습니까?

창세기 25:24절 이하의 말씀을 보니 야곱의 탄생의 모습과 살아온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세월이 20여 년이 흐른 후에 그가 고향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지난날의 일을 떠올리며 두려워서 아내들과 자녀들과 종들과 가축들을 먼저 보내고는 홀

로 얍복강가에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누군가가 야곱에게 싸움을 걸어왔고 죽지 않으려고 그분과 싸웠습니다. 새벽쯤 되었을 때 그분이 가시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곱은 나를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못가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야곱의 이름을 바꾸어 주십니다(창 32:26-28). 그날 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는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르신 것은, 야곱을 이긴 자로 승리한 자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야곱은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입니다. 연약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 허물과 실수투성이의 인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셔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야곱의 하나님이다. 너를 이긴 자로 삼으시겠다.”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대로 야곱은 이긴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허물까지도 덮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간구와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께서,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해 주시고, 우리의 부족함도 채워주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스라엘이 되게 해 주시고, 승리자가 되게 해 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부족함이 많을지라도,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외치면, 그 외침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간섭하시고 축복해 주셔서, 우리도 이스라엘이 되고 승리자가 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로다.” 이렇게 외치는 성도님들 모두에게 넘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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